'더 로드'는 퓰리처상을 수상한바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존 힐코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았다. 또한 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등의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로드'는 극장사이트인 CGV가 진행중인 '1월 둘째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31%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설경구, 류승범 주연의 '용서는 없다'(27%)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영화 ' 더로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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