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동관(26) 씨가 지난 1일 자로 ㈜한화에 차장 직급으로 입사했다.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동관 씨는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회장실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그는 그룹 전반에 관한 업무 파악을 하는 등 경영수업을 받을 예정이라고 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한화 지분 4.44%와 한화에쓰엔씨㈜ 지분 50% 등을 가진 동관 씨의 전체 보유 주식 평가액은 2천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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