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팬들에게 재치있는 해명으로 반지논란을 잠재웠다.
지난 3일 택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해인사와 함께 반지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택연은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원하시던 일들 다 이뤄지길~!"이라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어 "요새 끼는 반지는 부모님이 사주신건데 이사하면서 찾았어요ㅋㅋ 그래서 작년에도 끼다가 요새 다시 끼는거에용~~"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택연이 방송에서 반지를 끼고 나오는 모습이 등장하자 팬들은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택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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