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고3시절 사진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10년 전 나를 만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양정아, 박소현, 신봉선, 현영, 송은이, 최정윤 등의 10년 사진모습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로 출연하고 있는 노홍철의 고등학생 시절의 영상도 공개됐다.
이 영상은 1997년 노홍철이 고3 당시 SBS '좋은친구들'에 출연했던 모습으로 검은머리에 수염이 없는 것이 특징. 하지만 엽기적인 행동으로 눈길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또 2003년 엽기수염왕 선발대회 출연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주위에서 폭소를 터트리며 노홍철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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