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해인사와 각오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나 행복했으며 너무나 즐거웠다. 이런게 행복이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으로 느끼는게 뭔지 배웠다..기다리고 참는 법. 그렇게 모두가 한단계 성숙했다"며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표현했다.
특히 이특은 "난 슈퍼주니어 리더다. 많은 일들을 겪고도 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젠 보여지는것보다 내실을 가수로써는 모든것을 다 이뤘다고 하지만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며 "슈퍼주니어 지킵니다..난 누가 모라고해도 슈퍼주니어 엘프가 세상에서 진리로 느끼고 있어요 이제 슬슬 시동 한번 걸어볼까요? END 아닌 AND 를 믿어요. 사랑하고 사랑합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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