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는 오는 8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현빈을 초대해 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후지TV는 한류 화제작을 소개하는 '한류α'를 새로 편성해 제1탄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을 오는 11일부터 매일 지상파로 방송한다.
현재 미국에서 영화 '만추'를 촬영 중인 현빈은 7일 도쿄를 방문해 일본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한 뒤 9일 미국으로 바로 출국할 예정이다.
현빈의 또 다른 주연작 '친구, 우리들의 전설'도 오는 17일부터 BS후지로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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