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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준혁-세경 반전데이트, "유주얼 서스펙트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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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준혁-세경 반전데이트, "유주얼 서스펙트 뺨치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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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준혁과 세경의 반전 데이트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준혁(윤시윤 분)은 세경의 일을 도와주다 계단에서 굴러 다리를 다치게 됐다. 세경은 미안한 마음에 ‘준혁 학생의 다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다리가 불편한 준혁에게 세경은 자신에게 기대라며 어깨를 부축했고 준혁은 일부러 목발을 부순다. 이를 본 세경은 약속 장소인 카페로 데려다주며 친구들이 도착할 때까지만 기다려달라는 준혁의 부탁에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세경이 돌아간 후 준혁은 카페에서 나와 다리를 절룩거리는 것을 멈추고 환호성을 지르며 달리기 시작하며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패러디 장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은 24.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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