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T는 올해 1월 1일부터 직급 승진제도를 폐지하고 성과에 따라 연봉을 차별적으로 지급하는 '페이밴드'(Pay-Band) 보수제도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페이밴드 제도는 직급에 상관없이 같은 페이밴드에 속한 직원들끼리 인사고과를 매겨 이에 따라 임금 인상률을 차등화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직급 승진에 따른 연봉 인상없이 근무평가 결과에 연동해 임금 인상률이 결정된다. KT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의 직급 명칭은 그대로 두고 해당 근속연수를 채우면 자동으로 해당직급 명칭을 부여키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