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T는 올해 1월 1일부터 직급 승진제도를 폐지하고 성과에 따라 연봉을 차별적으로 지급하는 '페이밴드'(Pay-Band) 보수제도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페이밴드 제도는 직급에 상관없이 같은 페이밴드에 속한 직원들끼리 인사고과를 매겨 이에 따라 임금 인상률을 차등화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직급 승진에 따른 연봉 인상없이 근무평가 결과에 연동해 임금 인상률이 결정된다. KT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의 직급 명칭은 그대로 두고 해당 근속연수를 채우면 자동으로 해당직급 명칭을 부여키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일동제약 경영 안정화 이끈 창업 3세 윤웅섭 회장 승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지급결제 시장서 스테이블코인 사용되도록 적극 지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활성화 위해 영업채널 확대 등 경쟁력 제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소비자중심 보험 T/F 운영...불완전판매 최소화할 것" 이병래 손보협회장 "K-ICS 기본자본 규제 도입 위해 보험사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026년 중대한 분기점…신뢰·포용·선도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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