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G-드래곤, 태양, T.O.P, 대성, 승리)의 멤버 대성이 드라마 '왓츠 업(가제)'으로 연기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성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대성이 '왓츠 업(송지나 작가)'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드라마 '왓츠 업'은 SBS '카이스트'의 속편 격으로,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꿈과 사랑, 도전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대성은 빅뱅 단독콘서트 '2010 빅쇼'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오는 11, 12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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