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신문은 아무로나미에가 새 애인 다무라 아쓰시(36)와 연말을 함께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무로나미에의 새 애인은 인기 개그콤비 런던부츠 1호ㆍ2호의 멤버 다무라 아쓰시(36)로 이들은 지난해 말 미국 애리조나주의 세도나를 방문해 둘만의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20세인 지난 1997년 15살 연상의 안무가 샘과 결혼했으나 5년만에 이혼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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