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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로 눈치우기 알바까지 등장..'6시간에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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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로 눈치우기 알바까지 등장..'6시간에 5만원'
  • 이지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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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걸처 기록적인 폭설이 찾아온 가운데 눈치우기 알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인 알바천국은 최근 아르바이트 공고를 분석한 결과 이번 폭설로 새 아르바이트가 생겼으며 사이트 하루 방문자수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이렇게 눈 치우기 아르바이트 공고가 올라온 것은 97년부터 서비스한 이래 처음있는 이례적인 일이라 밝혔다.

실제로 알바천국 사이트에서는 부천 부곡 중학교 테니스 코트에 있는 눈을 치우는 아르바이트생를 모집하고 있다.


근무시간은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6시간에 5만원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설로 경찰인력까지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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