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2PM(재범, 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이 오는 16일경 정규앨범인 '1:59PM'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기다리다 지친다' 풀버전 공개는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선보였던 것이다. 다음 주 중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핫 이슈였던 2PM 재범의 합류 논란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2PM 활동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까워하면서도 "아무래도 올해 재범이가 돌아올 것 같다", "7명이 모여서 완벽한 짐승돌 퍼포먼스를 보고싶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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