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더걸스의 막내 선미의 글씨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더걸스((원걸 소희, 예은, 선미, 유빈, 선예)의 멤버 선미는 최근 한 광고에 자신의 소개와 사인을 새긴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고 속 글처럼 너무나 귀엽다" 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가장 많은 CD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로 빌보드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지난해 미국에서 발표한 '노바디'는 빌보드가 집계한 'Hot Single Sales' 차트 1위에 올랐다. 'Hot Single Sales'는 2009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싱글 CD 앨범을 집계한 차트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