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눈사람을 함께 만들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음악포털 벅스가 조사한 '눈사람을 같이 만들고 싶은 스타'에 배우 김남길이 28.7%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남길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룹 '2AM'의 조권은 27.4%로 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MBC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신세경(25.6%)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티아라'의 효민이 4위, 김성민과 이하늬가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총 2,1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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