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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패밀리 가족관계 화제 '예술인 피는 못 속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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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패밀리 가족관계 화제 '예술인 피는 못 속이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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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패밀리의 가족관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난 7일 'YG패밀리의 신기한 예술가 가족관계'란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가족관계는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 지누의 작은할아버지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지누 외에도 빅뱅의 탑은 '팔도강산' 각본을 쓴 서근배 작가의 외손자이며, 2NE1 공민지의 고모할머니는 곱사춤의 명인으로 유명한 공옥진 여사이다. 또, 2NE1 박봄의 언니는 첼리스트 박고은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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