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서부 산속에 산다고 알려진 전설의 괴물 새스쿼치(Sasquatch)와 비슷한 생명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한 가족이 눈 덮인 숲 속을 걷던 중 괴생명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속 괴생명체는 몸집이 거대한데다 털복숭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북미 숲 속에 산다는 새스쿼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스쿼치는 키가 굉장히 크고 온몸이 털로 덮여 있다고 해서 히말라야의 설인(雪人) '예티'에 비견된다.
그동안 수많은 목격담이 이어졌으나 단 한차례도 포획되지 않아 그 실체는 미스터리다.
한편 메인주에서 새스쿼치 목격담은 수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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