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시 유리와 써니의 실체는 '실신공주'와 '병든 닭'?!
상태바
소시 유리와 써니의 실체는 '실신공주'와 '병든 닭'?!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9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녀시대 유리, 써니가 서로의 실체를 실랄하게 공개했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은 화투패 이미지 게임으로 '카메라만 꺼지며 달라지는 멤버'을 꼽았다.

이 게임에서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가 각각 3표를 얻으며 공동 1위로 선정됐다.

유리를 뽑았다는 써니는 "유리는 카메라만 꺼지면 입을 벌리고 잔다"고 깜짝 폭로했고 이에 유리도 "숙소에서 써니의 저런 사랑스러운 눈웃음 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실제 유리가 '청춘불패' 촬영 첫날 버스 안에서 입을 벌리고 잠든 장면, 또 촬영 중간 G7 멤버들이 노래를 부르며 시끄러운 가운데서도  혀까지 내밀며 숙면에 빠져 '떡실신공주'라는 별명을 얻게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구하라는 "써니 언니는 촬영할 땐 닭도 잡고 씨름도 하면서 카메라만 꺼지면 병든 닭처럼 보인다"며 "처음에는 깍쟁이 이미지였는데 너무 잘 챙겨준다. 써니 언니가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따듯한 포옹을 나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시크릿의 멤버 선화가 '몰카'에 속아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이 방송되어 화제가 됐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