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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조권-가인, 방귀와 트림 튼 '오래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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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조권-가인, 방귀와 트림 튼 '오래된 부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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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의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조권-가인이 서로 생리현상을 터놓으며 실제 부부의 모습에 한발짝 다가섰다. 

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해를 맞게 된 두 사람은 아침잠을 깨우면서 부터 '신혼부부'의 달콤한 모습과는 달리 오래된 부부같은 권태로움을 보였다.

가까스로 아침을 준비하는 가인에게 조권은 느닷없이 "부인도 방귀를 뀌느냐?"고 묻고 가인은 특유의 솔직한 성격대로 "완전 많이 뀐다. 지금도 했고 무대위에서도 자주 뀐다"고 밝혀 남편 조권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아내가 만든 떡국을 맛보던 조권은 자신도 모르게 트림을 해 가인을 놀라게 했다. 갑작스런 조권의 생리현상에 가인은 허탈한 웃음을 웃었다.

새롭게 시작된 커플 이선호, 황우슬혜는 여의도에 위치한 고층 빌딩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음식을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요리는 나에게 맡기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황우슬혜의 자신감과는 달리 허술한 솜씨에 결국 선호가 나서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요가 자세를 직접 따라해 보는 과정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며 '가상부부'의 모습을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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