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가까이 '놀러와'에 출연했던 노홍철이 하차를 결정했지만 기존의 유재석 김원희 2MC 체제와 길, 이하늘의 골방 브라더스 체제는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노홍철의 뒤를 이어 감초역할을 해줄 후임자로는 오는 2월말~3월초 소집해제를 맞이하는 하하와 김종민, 천명훈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홍철의 절친이자 '무한도전'의 컴백이 내정된 하하가 유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하하는 '무한도전-뉴욕편'의 롤링페이퍼를 통해 특유의 개그 감각을 선보여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 길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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