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존엄사 논란' 호흡기 뗀 김할머니 별세(1보)
상태바
'존엄사 논란' 호흡기 뗀 김할머니 별세(1보)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0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명치료 중단' 판결로 호흡기를 뗀 김할머니가 10일 별세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위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할머니는 지난해 6월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자발호흡으로 200여일을 생존해왔다. 당초 호흡기를 제거하면 3시간을 채 못넘긴다던 의료진의 예상을 깨 크게 화제가 됐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