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연명치료 중단' 판결로 호흡기를 뗀 김할머니가 10일 별세했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위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할머니는 지난해 6월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자발호흡으로 200여일을 생존해왔다. 당초 호흡기를 제거하면 3시간을 채 못넘긴다던 의료진의 예상을 깨 크게 화제가 됐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시승기] 기아 PV5 패신저, 넉넉한 실내 수납· 2열 공간 돋보여...풍절음 거슬려 소비자가 직접 뽑은 최고 브랜드 64개는? 로보락, 올리브영 등 1위 [오너일가 개인기업] CJ 이선호, 독자사업으로 SG생활안전 고속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안전규제 강화 등 신뢰회복 잰걸음, 테무는 '게걸음' '취임 1년'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실적 환골탈태...성장 발판 마련 한화생명 자회사 GA 3사, 연간 순이익 2000억 원 돌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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