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입대를 앞둔 앤디가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앤디는 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가졌다. 팬들은 이날 앤디를 위해 카드 섹션 등을 준비하고 편지와 영상 등을 준비했다. 이를 본 앤디는 눈시울을 붉히면서 "안 우려고 했는데"라고 해 팬미팅자리는 울음바다가 됐다.
앤디는 11일 디지털 싱글곡 '사랑 하나'를 발표하며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