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여행 후 동반입국해 눈길을 끌고있다.
두 사람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여행에는 미리 허니문을 즐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2010년 일정을 앞두고 재충전을 위해 동료들과 떠난 여행이라고 알려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1998년 영화 '연풍연가'에 출연한 인연으로 친구로 지내다 2년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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