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스더가 방송출연 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9일 KBS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에스더는 "예전에 레몬색에 가깝게 염색을 했는데 방송국에서 안된다고 말했다"며 "소호대 1집 타이틀곡 '야!'로 활동하던 중에는 당시 분위기에 취해 모자를 벗고 헤드뱅을 하면서 혓바닥을 내밀었다가 한달동안 방송출연 정지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더는 6년만에 디지털 싱글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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