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조강지처클럽’과 KBS 2TV‘솔약국집 아들들’의 유하나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릴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연출 김철규)에서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과 배우 이연희, MBC '선덕여왕'에서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 월야 주상욱과 함께 하게 됐다.
이 작품에서 유하나는 재벌 2세에 유망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 최강창민과 주상욱을 두고 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귀엽고 매력적인 연기에서 벗어나 도시적인 여성 이미지로 변신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로맨틱 성장 멜로 미니시리즈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장현주 작가 ‘태양속으로’ 서희정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내년 3월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되는 16부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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