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일본 미녀 배구 스타 기무라 사오리의 연예설이 보도됐다.
베트남 언론 '틴더사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박지성의 빙판길 교통사고 보도를 전하며 "기무라가 빠른 시일내 병문안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기무라는 일본 여자 국가대표팀의 간판 레프트 공격수. 키 185㎝, 몸무게 66kg의 날씬한 체구와 귀여운 얼굴 탓에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번 연애설은 영국 포털에서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한 글을 보고 쓴 해프닝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성은 3일 영국 캐링턴 훈련장에서 운전 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담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을 당하지 않아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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