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이번 주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윤하는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내려온 뒤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입원했다.
지난 1일에도 고열을 동반한 몸살 증상으로 입원해 일주일간 폐렴과 후두염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후두염이 낫지 않은 상태에서 3일간의 무대를 소화한 뒤 결국 다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윤하는, 이번 주 출연 예정이었던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 등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과 후두염 치료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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