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의 무명시절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정가은은 8등신 송혜교로 방송 전파를 탄 뒤 최근에는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은 정가은이 무명시절 CF 등을 촬영하며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며 미니홈피 속에 저장돼 있다.

2005년 6월 촬영 사진에는 장동건과 이나영이 있으며 정가은은 “장동건이랑 이나영이랑 씨에프찍고...^^ 피곤하실텐데 내가 자꾸 찍자고 해도 역시나 매너좋게 응해주셨당. 항항항 넘 좋아....^^” “얼굴도 딥따 작고 몸도 진짜 마르고 이뿌다. 딱 연예인이다 싶다. 완전이쁨^^”이라는 심경을 글로 남기고 있다.

이어 7월 장동건과의 2번째 만남에서는 “CF 지면 찍으러갔는데 장동건이 또 왔땅. 너무너무 멋져서 숨이 멎는줄 알았땅. 우앙~~ 너무 좋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2007년에는 신화 에릭과 촬영하면서 “참 오랜전일이다. CF 찍으러 프라하갔따가 열심히 찌고 불방됐떤 슬프다. 그치만 난 다시 일어선다는거 ^^ 새삼 이사진을 보며 에릭이 좋아지네..ㅋㅋ 멋져멋져”라는 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정가은은 김원희, 손태영, 조승우와 아역배우 서신애 등과 함께한 사진들을 미니홈피속에 저장해두고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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