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빅뱅은 없다. 해체다'
빅뱅의 대성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사장님으로부터 이 같은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성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해체 통보에 멤버들이 큰 충격을 받아 고민에 빠졌다"면서 "이를 전해들은 매니저들까지 함께 모여 대책 회의와 사태 파악에 나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현석 사장이 빅뱅 멤버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연은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대성은 휴대폰에 저장된 단 한 명 뿐인 여자 연예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 외에 걸 그룹 아이돌 멤버 한 명의 전화번호가 있음이 밝혀져 큰 파장이 일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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