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개된 2pm의 '틱톡'(Tik Tok)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2PM은 '하트비트' '기다리다 지친다'에 이어 '틱톡'(Tik Tok)까지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트리플히트를 달성하게 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 따르면 2PM과 윤은혜가 함께한 '틱톡'(Tik Tok)은 오전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12일 실시간차트에서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기록하며 오후에 들어 1위를 차지했다.
몽키3 음원사업부 이정규 팀장은 "현재 프로젝트 그룹의 노래와 드라마 OST가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1위는 2PM의 저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윤은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틱톡'(Tik Tok)은 화려한 스타의 비밀스런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2PM의 더욱 성숙하고 절제된 감성 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