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지붕킥(지붕뚫고 하이킥)의 종영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12일 방송된 86회에서는 정준혁(윤시윤)의 친구 강세호(이기광,aj)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의 열성팬인 해리(진지희)가 평송 '빵꾸똥꾸'라며 구박해왔던 세호의 모습에 반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해리는 우연히 춤을 추고 있는 세호의 모습을 보고 눈을 뗄 수 없었던 것.
방송을 본 네티즌 들 역시 "대세는 세호", "몸짱 이기광 짱"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호와 해리의 에피소드 외에도 책임감 강한 정음(황정음)과 남자친구 지훈(최다니엘)의 데이트 비용에 얽힌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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