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20여일만에 3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비는 최근 광고 및 공연 계약을 통해 3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비는 중국업체 치밍데 인터내셔널 의 건강식품 브랜드 '대한보태-설잠태' 와 각종 해외 광고 모델 계약으로 1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앞서 비는 지난해 12월에는 카메라 브랜드 니콘이미징코리아와 11억원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계약금으로 5억3천만원을 받아 30억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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