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는 “외부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며 “향후 6-8주 깁스를 한 뒤 2-3개월 물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지난 11일 조각난 발목 뼈에 골반뼈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조성모는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출발드림팀 시즌 2' 녹화 도중 멀리뛰기를 하다가 왼쪽 발목이 꺾인 채 착지해 발목이 골절됐고 1차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조성모는 내년 초까지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고, 이후 활동은 발목 상태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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