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지붕킥)`의 후속 시트콤에 출연할 예정이다.
유리는 ‘지붕킥’ 후속으로 방송되는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사고뭉치 막내딸 역을 제의받았다. 유리의 언니로는 예지원과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이밖에 개성 넘치는 세 자매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담은 이 시트콤에는 김성수 이상우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3월 19일 종영하는 `지붕 뚫고 하이킥`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된다.
유리는 이미 2007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을 통해 시트콤 연기에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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