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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완판녀 '등극'.."입는 옷 마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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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완판녀 '등극'.."입는 옷 마다 '대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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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이 ‘완판녀'로 급부상하고 있다.

'포스트 김혜수'로 주목받으며 휴대전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CF 블루칩으로 떠오른 '청순글래머' 신세경은 수수한 의상마저도 완판시키는 괴력을 과시했다.

'지붕킥'에서 가사도우미 세경 역으로 출연 중인 신세경은 극중 '캔디녀 캐릭터'에 맞게 몇 벌의 의상만으로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라이벌 관계인 황정음의 사랑스럽고 화려한 의상에 비해 꽤 초라한 수준. 그러나 이러한 옷차림마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 진 관계자는 “신세경이 입고 나오는 패딩 점퍼는 신세경이 입은 뒤 매출이 급상승, 1차 재주문에 들어간 상태”라며 “신세경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신세경의 활약이 빛나는 '지붕뚫고 하이킥'은 오는 3월 19일 종영된다. 후속 시트콤은 개성강한 세 자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다룬 가족 시트콤으로 예지원, 최여진, 유리(소녀시대), 김성수, 이상우 등이 캐스팅 됐다. 3월 22일 첫방송.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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