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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고주연, 출연 소식만으로 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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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고주연, 출연 소식만으로 관심 후~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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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부의 신' 5회부터 등장예정인 고주연(17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4회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는 '공신돌'과 영어 대결을 벌이게 될 전교 1등의 김상훈과 영어 1등의 이예지가 소개됐다.

예고편 이후 이예지 역을 맡은 배우 고주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예지는 극중에서 연예인이 되기 위해 천하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욕심이 많고 비뚤어진 성격의 인물로 홍찬두(이현우 분)를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길풀잎(고아성 분)을 곤경에 빠뜨리며 갈등을 겪게 될 예정.

고주연의 등장으로 인해 찬두-풀잎-백현의 삼각관계가 더욱 흥미로워질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1년 드라마 '홍국영'으로 데뷔한 고주연은 드라마 '서울 1945', '눈의 여왕', '마왕'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청연', '구미호 가족', '기담', '웨딩드레스'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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