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과 현영이 교수로 전격 임용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현영(34)과 노홍철(31)을 겸임 교수로 각각 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받아온 노홍철은 패션예술학부, 현영은 패션모델예술학부 및 개그 MC 예술학부의 겸임교수가 됐다.
고대 언론학부 언론정보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현영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등의 MC를 맡고 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중이다.
홍익대 기계정보공학과를 졸업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 4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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