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의 한 측근은 13일 "병무청에 확인해본 결과 다음달 2일로 입대 날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경기도 의정부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훈련을 받은 다음 상근예비역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주지훈이 입대일자를 받고 홀가분해했다"며 “2년 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마약복용 혐의로 지난 6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주지훈은 현재 자숙기를 보내며 조용히 입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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