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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불법복제 1위 차지..가수는 다비치와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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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불법복제 1위 차지..가수는 다비치와 손담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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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해 온라인에서 적발된 불법 복제 콘텐츠 수량, 이른바 '웹보드 차트' 방송분야에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방송분야 '웹보드' 차트는 12만9천401점이 적발된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드라마 '아내의 유혹'(8만4천97점), '선덕여왕'(7만5천376점)이 뒤를 이었다.

가수별 웹보드 차트는 다비치(6만409점), 빅뱅(5만7천91점), 이승기(5만6천491점)가 1-3위에 차지했다. 

보호센터는 "온라인 모니터링에서 적발된 불법 복제 음원은 2008년 1천287만점에서 지난해 101만점으로 크게 줄었다"며 "단속 시스템이 갖춰진 데 따라 온라인 음원 불법복제는 향후에도 점차 단속 실적이 하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단속실적을 기준으로 집계한 길보드 차트는 음악 분야(모음집 기준)의 경우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1천216점), 영상분야는 '뽀롱뽀롱 뽀로로'(4천827점)가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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