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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보배 금잔디, 장윤정 능가할 가창력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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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보배 금잔디, 장윤정 능가할 가창력 극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3 21: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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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을 능가할 트로트계의 새로운 보배로 떠오른 가수 금잔디(본명 박수진)가 한 가요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금잔디는 1월 17일과 24일 방영예정인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출연해 '정 때문에' 등 트로트곡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날 같이 출연한 가수 문희옥은 금잔디를 '트로트 보배'라고 극찬하며 "금잔디로 인해 트로트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금잔디는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강원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했다. 금잔디의 뛰어난 가창력과 수상 등에 힘입어 공주영상정보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거쳐 2000년에 '영종도 갈매기'라는 첫 음반을 발표했다.

금잔디가 최근 발표한 '일편단심'은 아직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래교실 강사들의 악보요청이 쇄도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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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2010-01-13 21:40:01
대박 나세요
오늘 방송에서 잘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정통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꼭 대박나십시요 팬카페에서 노래두 잘듣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