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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사극 '추노' 떠오르는 신예 김하은 감칠맛 나는 연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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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사극 '추노' 떠오르는 신예 김하은 감칠맛 나는 연기 주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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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꾼들의 이야기를 다룬 KBS 수목드라마 '추노'가 장혁, 오지호, 이다해의 명품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예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신예들은 김하은, 윤주희, 민지아.

특히 설화역을 맡은 김하은은 KBS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사당패로 떠돌다가 몰래 도망쳐 대길(장혁 분)의 추노패의 눈에 띠어 원치 않게 합류하게 된다.

설화는 예쁘장한 얼굴로 춤, 노래, 악기, 남자를 다루는 데는 천부적이나 빨래, 바느질에는 서툰 천방지축 성격이다. 김하은은 2007년 '한성별곡'으로 데뷔한 후 2008년 '전설의 고향-구미호'에 이어 2009년 '추노'에 캐스팅됐다.

윤주희는 극중 대길의 추노패가 머무는 주막의 작은 주모로 출연 중이며 민지아는 극중 명포수인 업복이(공형진)를 따르는 노비 초복이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3일 방영된 '추노' 3회에서는 대길(장혁)과 태하(오지호)의 대결구도와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이 연출하며 본격적인 갈등의 서막을 알렸다. 또한 태하와 혜원(이다해)의 첫 만남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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