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김종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다음주 19일 예고편이 나왔고, 그동안 방송에서 지나치게 밝은 모습만을 보여줬던 김종민이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지난 7일 ‘강심장-10년차 아이돌 특집’ 녹화에 출연 신지와 함께 코요태의 또 다른 멤버 빽가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평소 밝고 어리버리한 이미지만을 보였던 김종민의 갑작스런 눈물에 다른 출연자들과 제작진은 숙연한 분위기가 됐다는 후문.
한편, 빽가는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지난해 말 뇌종양 판정을 받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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