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4일 오전 10시35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김모(68)씨의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 66㎡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추운 날씨에 언 보일러를 녹이려고 토치램프에 불을 붙였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램프 불이 주변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석화 10개사 사업 재편 협약 체결된다...정부, 고강도 구조조정 주문 청호나이스, 이경은 신임 회장 취임…‘창신’ 정신 강화해 성장 동력 만든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전시종합상황실 방문해 을지연습 참여 공직자 격려 현대차그룹, SDV 시대 가속화 위해 협력사들과 최신 기술 공유 현대모비스, 전국 1200개 부품 대리점 무상 안전진단 점검 실시 글로벌세아그룹 S2A, '수집, 취향의 지형도' 전시 개최...수집의 또 다른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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