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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이다해 겁탈장면 선정성 논란에도 시청률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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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이다해 겁탈장면 선정성 논란에도 시청률은 대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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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의 극 중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집을 떠나온 김혜원(이다해 분)의 겁탈 장면이 묘사됐다. 남장 차림으로 도망다니던 김혜원이 여자임을 눈치 챈 봇짐꾼들에게 겁탈을 당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송태하(오지호 분)가 극적으로 등장, 혜원을 구해주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다해의 상반신이 과도하게 노출되어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다해의 몸매에 깜짝 놀랐다" "운명적 만남을 위해 필요한 장면이었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쏟은 반면, 일부에서는 "선정적이다" "민망하다"며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처음 등장한 사당패 일원 설화(김하은 분)과 대길과 추노꾼 왕손이(김지석 분)의 엽전키스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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