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하여 가수 출신 배우이자 사업가로 변신한 김준희가 SBS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한다.
김준희는 2006년 5월 지누션의 멤버 지누와 결혼 했으나 22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후 사업에 매진했으며 미국 유학을 떠났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강심장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에서 유학 중인 김준희는 잠시 귀국해 강심장 '10년차 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그러나 이번 녹화가 김준희의 방송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부연 설명했다.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출연한 김준희는 오는 19일 SBS '강심장'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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