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촬영중 부상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식신원정대'에 참여한 동호는 평소에 맛보기 힘든 이색 요리를 찾아다니며 시식했다. 촬영중 사슴 전골을 맛보던 중 동호가 갑자기 혓바닥을 내밀며 괴로워했다.
알고보니 동호는 뜨거운 전골 냄비에 달궈져 있던 숟가락을 무의식적으로 입 속에 넣었다가 혓바닥을 데이는 부상을 당했던 것이다. 이에 출연자들은 괴로워하는 동호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방송은 15일 오후 6시20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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