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모델 활동 당시 코 재수술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현영은 "모델 활동 당시, 패션쇼를 깜빡 하고 충동적으로 코 수술을 했는데 워킹할 때마다 충격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실리콘이 옆으로 돌아가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병원에 가서 재수술을 하고 안정을 취했다는 것.
이에 신봉선은 "코 수술 후 나이트 클럽에서 하도 흔들어서 '나 코 있냐'고 친구들에게 묻곤 했다"고 밝히며 성형수술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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