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 참여한 미르는 "평소 어머니에게 칭찬보다는 꾸지람을 많이 들었는데 데뷔 후 처음으로 정산된 통장을 가져다 드렸더니 난생 처음 사랑한다고 말해주셨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경제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미르는 "생수를 사는 돈을 아끼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대기실을 돌아다니며 생수를 수거하기도 한다"고 고백해 아이돌 답지 않은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7일 오전 10시 45분.(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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