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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바타 나비족 분장한 채 도심 활보 '쩌바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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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바타 나비족 분장한 채 도심 활보 '쩌바타 탄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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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아바타의 나비족으로 분장한 채 도심을 활보해 화제다.

15일 정준하가 영화 '아바타'속 파란 외계인 나비족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됐다.

화제가 된 사진은 한 네티즌이 우연히 정준하를 모습을 발견하고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정준하의 별명인 '쩌리짱'과 '아바타'의 합성어, '쩌바타'로 부르고 있다.

아바타 분장을 하고 버스를 탄 정준하는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는 무한도전 속 벌칙을 수행한 것이지만 쩌바타가 등장하는 '무한도전'의 방영 일자는 아직 미정이라고.

하지만 네티즌들은 아바타가 현재 상영하고 있음으로 비춰볼 때 조만간 방영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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