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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위해 네티즌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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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위해 네티즌이 나섰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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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은 14일 이슈모금함에 ‘아이티 강진 긴급 모금’ 을 긴급 신설했다.

현재 6개의 모금함이 마련돼 있으며 오픈한 지 하루 만에 1만 여명의 누리꾼이 동참하는 등 빠른 속도록 참여가 늘고 있다.

누리꾼은 100원, 500원부터 2만원, 10만원 등 각자가 모은 해피빈 콩(콩 하나=100원)을 기부하며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진으로 모든 것이 허물어져 버린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진흙쿠키로 간신히 하루하루를 버티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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