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춤꾼' 가희가 이번에는 그림자 댄스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1월 16일 방송 예정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서 가희는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무대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일루젼 마술쇼를 선보였다.
굴렁쇠 모양의 무대에서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던 가희는 최현우가 하얀 종이 막을 덮자 그 위로 가희의 춤추는 실루엣이 나타나 출연자들이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MC 강호동은 "원래 몸매가 훌륭한 줄은 알았지만 그림자 댄스로 보니 더욱 굉장했다" 며 연신 감탄했고 김종민은 "섹시해"를 연발하며 얼빠진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국가대표 마술사 최현우와 가희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자 댄스는 1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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